남자하키 국가대표,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 열리는 인도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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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교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이번 대회를 통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실전 경험을 쌓게 된다.
한국과 인도,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일본, 중국 등 6개 나라가 출전해 풀리그 방식으로 4강 진출 팀을 정한다.
신석교 감독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전 마지막 국제대회라 경기력을 점검하고, 좋은 성적을 내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는 8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리며 우리나라는 직전 대회인 2021년 대회 결승에서 일본을 꺾고 우승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