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9월까지 모든 동 순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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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9월 15일까지 관악구 21개 동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주민자치학교를 통해 주민자치의 필요성과 주민자치위원의 역할 강조, 주민자치 이해도 향상을 돕기 위한 안내에 나선다.
교육 내용은 ▲주민자치의 이해와 기본개념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역량 강화 ▲주민자치 정책과 제도의 방향 ▲우수 주민자치 사례 등으로 구성했다.
교육 대상은 각 동 주민자치위원이며 자치위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나 일반 주민도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관악구는 2019년부터 6개 동에서 시범 운영하던 주민자치회를 올해 4월 21개 동 전체로 확대해 '관악형 주민자치회'를 출범하고 다양한 주민 자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구는 주민자치위 입회 문턱을 낮추기 위해 자치위원 위촉 전에 사전교육 수료 의무제를 폐지하고 위촉한 뒤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주민자치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구는 주민자치학교를 통해 주민자치의 필요성과 주민자치위원의 역할 강조, 주민자치 이해도 향상을 돕기 위한 안내에 나선다.
교육 내용은 ▲주민자치의 이해와 기본개념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역량 강화 ▲주민자치 정책과 제도의 방향 ▲우수 주민자치 사례 등으로 구성했다.
교육 대상은 각 동 주민자치위원이며 자치위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나 일반 주민도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관악구는 2019년부터 6개 동에서 시범 운영하던 주민자치회를 올해 4월 21개 동 전체로 확대해 '관악형 주민자치회'를 출범하고 다양한 주민 자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구는 주민자치위 입회 문턱을 낮추기 위해 자치위원 위촉 전에 사전교육 수료 의무제를 폐지하고 위촉한 뒤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주민자치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