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서도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15팀 열정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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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불가리아 한국대사관은 28일(현지시간) 수도 소피아시 건축측량대학교에서 '2023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현지 결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영상 1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15개 팀이 참석하여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700여 좌석을 가득 메운 현지 팬들은 경연 팀들의 열띤 공연에 환호를 보내며 축제를 즐겼다.
배종인 주불가리아 대사는 "K팝을 통해 즐거운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양국 간 교류 확대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인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올해 13회째를 맞았으며, 불가리아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이날 행사에는 동영상 1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15개 팀이 참석하여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700여 좌석을 가득 메운 현지 팬들은 경연 팀들의 열띤 공연에 환호를 보내며 축제를 즐겼다.
배종인 주불가리아 대사는 "K팝을 통해 즐거운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양국 간 교류 확대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인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올해 13회째를 맞았으며, 불가리아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