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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의 '창끝' 육군 부사관 352명 군문에 첫발 내디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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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창설 이후 최초로 국방부 장관 주관 부사관 임관식 개최
    국군의 '창끝' 육군 부사관 352명 군문에 첫발 내디뎌
    신임 부사관 350여명이 조국 수호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육군은 28일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부사관 임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장관이 부사관 임관식을 주관한 것은 육군 창설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종섭 장관은 축사에서 "강군 건설을 위한 우리 군의 노력에 있어 '창끝 전투력'의 핵심인 여러분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여러분이 강해져야 우리 군이 강해질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어 "군문에 첫발을 내딛는 여러분에게 매력적이고 비전있는 군을 만들겠다고 약속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며, "여러분이 임무수행에 전념할 수 있는 복무여건과 초급간부가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라고 덧붙였다.

    신임 부사관들은 입교 후 민간과정(206명)과 장기복무과정(67명)은 12주, 현역과정(69명)은 10주, 예비역 과정(10명)은 3주 간 고강도 교육을 통해 소부대 전투전문가로 거듭났다.

    임관식에는 가족·친지 등 1천500여명이 참석했으며, 6·25전쟁 참전용사인 손양기(91)·이재호(92)·배병섭(92)·김재근(91) 옹이 후배 부사관에게 직접 계급장을 달아줬다.

    영예의 국방부 장관상은 최선아 하사가 수상했다.

    육군참모총장상은 이정빈·이강민·한얼·한의진 하사에게 돌아갔고, 교육사령관상은 한재웅 중사와 제갈민석·이승민·이진화 하사가 수상했다.

    국방부는 올해부터 초급간부의 위상을 제고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차원에서 부사관 양성 교육성적 최우수자에 대한 상장 훈격을 기존 참모총장 상장에서 국방부 장관 상장으로 상향했다.

    국방부 장관상을 받은 최선아 하사는 "군인은 아무나 할 수 없고 아무나 해서도 안 되는 명예롭고 숭고한 직업이라고 생각한다"며 "군인으로서의 명예와 자긍심을 바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올바르고 유능한 정예부사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임관한 부사관 중 강윤정 하사의 조부와 구은선 하사의 외조부는 6·25전쟁 참전용사다.

    송로빈 하사는 대를 이어 군인의 길을 선택했고, 변아현 하사는 임관과 동시에 부부군인이 됐다.

    유준상 하사는 17세에 럭비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됐고, 박수빈 하사는 가라테·합기도·특공무술·태권도 등 도합 11단의 무술고수다.

    또 고명재 하사는 주짓수와 유도 유단자로 각종 대회에서 우승 경력이 있다.

    국군의 '창끝' 육군 부사관 352명 군문에 첫발 내디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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