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이임…"풍요로운 고장 발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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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임식에서는 문 부지사 재임 기간 활동을 담은 기념 영상 상영 후 김영록 도지사가 공로패를, 박창환 정무부지사가 재직기념패를 전달했다.
이후 직원들이 추억이 담긴 사진첩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문금주 부지사는 "전남도청에서 공직을 마무리하게 돼 영광"이라며 "전남이 더욱 살기 좋고 풍요로운 고장으로 발전하길 어디서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문 부지사는 1995년 4월 공직에 입문해 광주시 감사관, 정책기획관을 거친 후 행정안전부 감사담당관, 공공서비스정책관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전남도청에서 기획조정실장으로 1년 3개월, 행정부지사로 2년 1개월 재직했다.
내년 총선에서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 출마를 준비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