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선생 정신문화 알리는 '남명문화관' 김해시에 개관
사단법인 남명정신문화연구원은 경남 김해시 삼방동에 '남명문화관'을 개관했다고 27일 밝혔다.

남명문화관은 유학자 남명 선생의 정신문화를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남명 선생은 조선 중기를 대표하는 성리학자다.

그는 김해시 대동면에 있는 산해정에서 18년 동안 기거하며 학문을 완성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