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싱크탱크' 시정연구원 설립…초대 원장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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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시정연구원 설립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초대 원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시정연구원 설립 허가를 받고 최근 재단법인 등기 등의 행정절차를 모두 마쳤다.
시정연구원은 원장을 포함해 10명 안팎으로 출범하며, 장기적으로는 20명 수준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우범기 시장의 공약 중 하나로 추진됐으며, 지역 발전에 대한 중·장기 계획 수립과 주요 정책에 대한 조사·연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대규모 프로젝트 및 국가예산사업 발굴, 중앙부처 공모사업 기획, 예산 집행의 효율성·적절성에 대한 연구 등도 한다.
공식 출범은 원장 채용이 완료된 9월 이후가 될 전망이다.
원장은 임기 3년에 1차례 연임할 수 있다.
희망자는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을 참조해 다음 달 4∼8일에 원서를 내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유능한 인재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앞서 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시정연구원 설립 허가를 받고 최근 재단법인 등기 등의 행정절차를 모두 마쳤다.
시정연구원은 원장을 포함해 10명 안팎으로 출범하며, 장기적으로는 20명 수준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우범기 시장의 공약 중 하나로 추진됐으며, 지역 발전에 대한 중·장기 계획 수립과 주요 정책에 대한 조사·연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대규모 프로젝트 및 국가예산사업 발굴, 중앙부처 공모사업 기획, 예산 집행의 효율성·적절성에 대한 연구 등도 한다.
공식 출범은 원장 채용이 완료된 9월 이후가 될 전망이다.
원장은 임기 3년에 1차례 연임할 수 있다.
희망자는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을 참조해 다음 달 4∼8일에 원서를 내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유능한 인재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