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남일대 해수욕장 해안산책로 4년 만에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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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는 2018년 태풍 '콩레이'에 의해 파손된 남일대 해수욕장 해안산책로 복구를 완료하고 4년 만에 정상 개통했다고 26일 밝혔다.
남일대 해수욕장 내에 위치한 코끼리바위는 사천을 대표하는 사천 9경 중 하나로 2018년 태풍에 의해 산책로가 파손돼 관광객들의 관광 및 통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안전사고 방지 및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남일대 해수욕장 해안산책로 복구사업을 진행했다.
우선 남일대 해수욕장에서 코끼리바위를 연결하는 해안산책로(132m) 및 해안데크(241m)를 설치했다.
또 주야간 구별 없이 사계절 방문이 가능한 해수욕장 조성을 위해 사천스카이워크, 남일대해수욕장과 연계한 경관조명도 만들었다.
박동식 시장은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맞춰 복구를 완료해 많은 사람이 찾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담아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남일대 해수욕장 내에 위치한 코끼리바위는 사천을 대표하는 사천 9경 중 하나로 2018년 태풍에 의해 산책로가 파손돼 관광객들의 관광 및 통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안전사고 방지 및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남일대 해수욕장 해안산책로 복구사업을 진행했다.
우선 남일대 해수욕장에서 코끼리바위를 연결하는 해안산책로(132m) 및 해안데크(241m)를 설치했다.
또 주야간 구별 없이 사계절 방문이 가능한 해수욕장 조성을 위해 사천스카이워크, 남일대해수욕장과 연계한 경관조명도 만들었다.
박동식 시장은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맞춰 복구를 완료해 많은 사람이 찾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담아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