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팬미팅 게스트 태양·자이언티…소속사 의리 [공식]
배우 박보검의 12주년 기념 팬미팅에 아티스트 태양과 자이언티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태양과 자이언티는 박보검 데뷔 12주년 기념 팬미팅 '칸타빌레(Cantabile)'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 색다른 무대를 선사하며 팬미팅의 스케일을 한층 더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세 아티스트의 만남으로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 이 밖에도 박보검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프로그램 기획부터 무대, 이벤트 등 선물 같은 팬미팅을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이 커진다.

팬미팅은 내달 11, 12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