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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 하루 세캡슐…피부 개선 '우먼밸런스 글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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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부인과 전문의와 공동 개발
    월경 前 불편함 개선 등 효과
    작은 캡슐 형태로 목넘김 쉬워
    아모레퍼시픽, 하루 세캡슐…피부 개선 '우먼밸런스 글로우'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는 월경 전 불편함과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우먼밸런스 글로우’를 출시했다. 산부인과 전문의와 공동 개발한 이 제품에는 여성 건강을 위한 디섯가지 기능성 원료가 담겼다.

    바이탈뷰티 우먼밸런스 글로우는 감마리놀렌산과 히알루론산, 비타민 D·E·B6가 주원료다. 감마리놀렌산은 월경 전 불편한 상태뿐 아니라 면역과민 반응에 의한 피부 문제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우먼밸런스 글로우의 감마리놀렌산은 영국 오일 전문기업의 프리미엄 보라지유를 사용했다. 보라지유는 달맞이꽃 종자유보다 감마리놀렌산 함유량이 약 3배 많다. 제품에 함유된 보라지유는 저온 압착추출 공법으로 성분 파괴를 최소화했다. 엄격한 품질 관리로 ISO 인증과 코셔 인증을 획득했다.

    우먼밸런스 글로우에는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히알루론산도 더해졌다. 제품에 들어간 비타민 3종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 1일 권장 섭취량 100% 수준이다. 하루의 활력을 채울 수 있도록 꼼꼼히 설계됐다. 하루 세캡슐만 섭취하면 피부 보습을 위한 히알루론산이나 복합 비타민 제품을 추가로 섭취할 필요가 없다는 게 아모레퍼시픽의 설명이다.

    제품은 캡슐 형태의 작은 사이즈로 제조돼 목넘김이 편하다. 하루에 세 개의 캡슐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식물성 연질 캡슐을 사용했으며 향료·젤라틴·착색료·감미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은 넣지 않았다. 부원료로 대두이소플라본과 이노시톨을 함유해 제품의 완성도도 높였다.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고민하고 연구하는 대표 브랜드로서 매월 월경 전 겪는 정신적·신체적 불편함뿐만 아니라 피부 고민까지 고려해 선보인 5중 기능성 제품”이라며 “프리미엄 기능성 원료를 듬뿍 담은 제품인 만큼 월경 전 복합적인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우먼밸런스 글로우는 현재 아모레몰과 바이탈뷰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주요 e커머스 플랫폼에서 구입할 수 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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