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수해대책 착수…복구·피해지원 TF 첫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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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26일 수해 복구 태스크포스(TF)를 띄우고 대책 마련에 나선다.
여야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에서 수해 복구·피해 지원을 위한 TF 첫 회의를 열고 입법 사항 등을 논의한다.
TF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명씩 참여하는 '5+5' 형태로 운영되며 하천법 개정안·도시하천법 개정안 등 수해 방지 관련 법안 10여개를 추려 집중적으로 다룰 전망이다.
참석 대상은 여야 원내수석부대표와 수해 관련 상임위원회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여야 간사다.
한편 국민의힘은 전날 전북 익산시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한 데 이어 이날은 충남 청양군 일대를 찾아 복구 작업을 돕는다.
봉사활동에는 김기현 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국회의원, 사무처 직원, 당원들이 참여한다.
/연합뉴스
여야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에서 수해 복구·피해 지원을 위한 TF 첫 회의를 열고 입법 사항 등을 논의한다.
TF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명씩 참여하는 '5+5' 형태로 운영되며 하천법 개정안·도시하천법 개정안 등 수해 방지 관련 법안 10여개를 추려 집중적으로 다룰 전망이다.
참석 대상은 여야 원내수석부대표와 수해 관련 상임위원회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여야 간사다.
한편 국민의힘은 전날 전북 익산시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한 데 이어 이날은 충남 청양군 일대를 찾아 복구 작업을 돕는다.
봉사활동에는 김기현 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국회의원, 사무처 직원, 당원들이 참여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