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티투어, 팔공산 특별노선 운영…"국립공원 승격 기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8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
대구시는 다음 달 8일부터 11월 9일까지 80일간 시티투어 팔공산 특별노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것을 기념한 프로그램이다.
동화사, 팔공산 올레길 1코스, 방짜유기박물관 등을 돌아본다.
청라언덕역을 출발해 동대구역→동화사→동화사집단시설지구→팔공산 올레길 1코스 걷기→방짜유기박물관→청라언덕역→동대구역으로 이어지는 코스다.
동화사는 마애여래좌상, 비로암 석조비로자나불좌상, 아미타회상도 등 보물과 문화재가 있는 명소다.
팔공산 올레길 1코스는 방짜유기박물관에서 시작해 솔숲, 북지장사로 연결되는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조경선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많은 분들이 국립공원 팔공산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대구시는 다음 달 8일부터 11월 9일까지 80일간 시티투어 팔공산 특별노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것을 기념한 프로그램이다.
동화사, 팔공산 올레길 1코스, 방짜유기박물관 등을 돌아본다.
청라언덕역을 출발해 동대구역→동화사→동화사집단시설지구→팔공산 올레길 1코스 걷기→방짜유기박물관→청라언덕역→동대구역으로 이어지는 코스다.
동화사는 마애여래좌상, 비로암 석조비로자나불좌상, 아미타회상도 등 보물과 문화재가 있는 명소다.
팔공산 올레길 1코스는 방짜유기박물관에서 시작해 솔숲, 북지장사로 연결되는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