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국회에 김효재·김현 상임위원 후임 추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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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는 이날 이러한 내용의 공문을 정부 명의로 국회의장에 발송했다.
국민의힘 추천인 김효재 직무대행과 더불어민주당 추천인 김현 위원의 임기는 다음 달 23일까지다.
지난 3월 30일 임기를 마친 안형환 전 부위원장의 후임으로는 최민희 전 의원이 추천됐으나 자격 시비로 아직 임명 절차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최 전 의원에 대해서는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재직 경력이 상임위원 임명에 법적으로 결격 사유가 되는지 법제처에서 살펴보고 있다.
한편 새 방통위원장 후보 지명은 이르면 이번 주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방통위원장은 장관급으로 국회 청문회를 거쳐야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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