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새마을회, 도내 피서지 11곳서 이동문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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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새마을회는 피서철을 맞아 도내 주요 계곡과 휴양림 11곳에서 이동문고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문고가 운영되는 곳은 청주 옥화휴양림, 충주 삼탄유원지, 제천 의림지, 보은 속리산, 옥천 장령산휴양림, 영동 송호관광지, 증평 좌구산 별빛공원, 진천 백사천 물놀이장, 괴산 성불산휴양림, 음성 봉학골, 단양 다리안관광지다.
새마을회는 문고마다 500∼3천권씩 모두 2만5천권의 시사·교양도서를 비치해 피서객에게 무료 대여해줄 예정이다.
일부 문고는 미아 보호와 환경 정화 활동 등도 병행한다.
충북도 새마을회 관계자는 "옥화휴양림과 삼탄유원지 등은 이미 운영을 시작했으며 나머지도 순차적으로 문을 열고 있다"며 "피서가 절정인 다음 달 셋째주까지 문고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단체는 2002년부터 '피서지 이동문고'를 운영해 왔다.
/연합뉴스

새마을회는 문고마다 500∼3천권씩 모두 2만5천권의 시사·교양도서를 비치해 피서객에게 무료 대여해줄 예정이다.
일부 문고는 미아 보호와 환경 정화 활동 등도 병행한다.
충북도 새마을회 관계자는 "옥화휴양림과 삼탄유원지 등은 이미 운영을 시작했으며 나머지도 순차적으로 문을 열고 있다"며 "피서가 절정인 다음 달 셋째주까지 문고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단체는 2002년부터 '피서지 이동문고'를 운영해 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