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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그룹株 동반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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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딩스 17%↑·인터내셔널 상한가
    포스코그룹 계열사 주가가 연일 폭등하고 있다. ‘국내 최대 철강기업’에서 ‘2차전지 소재기업’으로 변신하는 데 성공하면서 시가총액이 5년 새 35조원에서 115조원으로 급증했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홀딩스는 16.52% 급등한 64만2000원에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이 54조3793억원으로 불어나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따돌리고 유가증권시장 시총 4위가 됐다.

    계열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날 오전 가격제한폭(상한가)까지 올랐다. 포스코퓨처엠(10.50%), 포스코DX(7.36%)도 큰 폭 상승했다. 포스코그룹 시가총액은 이날 하루에만 14조9371억원 늘어 115조321억원이 됐다.

    올 들어 포스코홀딩스는 132%, 포스코퓨처엠은 201%,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92%, 포스코DX는 436% 급등했다.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은 2차전지 사업 성장성이 주목받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날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3572억원)을 발표한 것이, 포스코DX는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을 앞둔 게 주가에 호재가 됐다.

    한 자산운용사 대표는 “포스코그룹이 철강업체에서 미래 소재업체로 거듭난 점이 부각되며 일종의 테마주처럼 계열사 주가가 동반 질주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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