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세부터 홈스쿨…'베이비몬테소리' 입소문
한국몬테소리가 ‘2023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교육 서비스·아동도서 부문서 6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몬테소리는 세계적인 교육학자 ‘마리아 몬테소리’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교육 전문 기업이다. 유아교육과 도서 부문서 브랜드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다.

한국몬테소리는 국내 최초로 가정서 실천하는 몬테소리 홈스쿨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엔 0세부터 시작할 수 있는 베이비몬테소리 플러스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정통 몬테소리 교구 8종으로 구성됐다. 유럽산 최고급 목재로 만들어 최고급 품질을 자랑한다.

한국몬테소리 측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몬테소리 필수 입문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베이비몬테소리와 함께 베이비몬테소리 프리미엄으로 합본 구매도 가능하다”며 “다양하고 체계화된 홈스쿨 수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국몬테소리는 최근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늘리고 있다. 지난달 처음 진행한 쇼핑 라이브 방송은 시청자 수가 13만명을 웃돌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한국몬테소리 측은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부모에게 필요한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아동 발달에 기여하는 교육 가치를 전하겠다는 진심이 전해진 결과”라고 했다.

한국몬테소리의 제품 구매와 홈스쿨 상담은 한국몬테소리 공식 온라인몰과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가능하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