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의원들, 청주서 수해 봉사…'오송 지하차도' 분향소 조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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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원내대표와 이철규 사무총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한 소속 의원 80여명은 이날 오전 청주를 찾아 대민 지원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보좌진과 일반 당원까지 합쳐 약 450명 규모다.
이들은 수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복구 및 피해주택 가구·가재도구 세척, 공공시설 환경미화 등에 일손을 보탤 예정이다.
윤 원내대표는 봉사활동 시작 전 충북도청에 차려진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