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백암산에 멸종위기 진노랑상사화 개화 입력2023.07.22 12:31 수정2023.07.22 12: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진노랑상사화가 장성 백암산 일대에 개화했다고 22일 밝혔다. 내장산국립공원 깃대종인 진노랑상사화는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개화하는 한국 특산식물이다. 봄에 잎이 나왔다가 시들어 여름에 꽃을 피워,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한다고 하여 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진노랑상사화 서식지는 특별 보호구역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헌법재판관 후보 이르면 21일 청문회 국회가 헌법재판소 재판관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일 야당 몫 재판관 후보자로 정계선 서울서부지방법원장(55·사법연수원 27기)과 마은혁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61·2... 2 尹 직접 겨냥한 檢…"15일 출석 요구 불응, 16일 2차 통보할 것"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15일 출석을 통보했으나 윤 대통령이 불응했다. 특수본... 3 [속보] 경찰 특수단, 문상호 정보사령관·노상원 전 사령관 긴급체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단은 15일 문상호 정보사령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내란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문 사령관 등은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중앙선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