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사우디아라비아 콘서트 성황
니쥬 정규 2집 '코코넛' 오리콘 일간 랭킹 1위
[가요소식] '영웅시대',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4억원 기부
▲ '영웅시대', 수해 성금 기부 동참 =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가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4억2천600여만 원을 기부했다고 사랑의 열매가 21일 밝혔다.

'영웅시대'는 지난 17~2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7일에는 임영웅과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성금 2억원을 '영웅시대' 이름으로 기부했다.

[가요소식] '영웅시대',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4억원 기부
▲ 사우디 무대 오른 에이티즈 = 그룹 에이티즈가 지난 20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 슈퍼돔에서 아시아 투어 콘서트 '더 펠로우십: 브레이크 더 월 인 아시아'를 열었다.

에이티즈는 슈퍼주니어, 방탄소년단, 블랙핑크에 이어 K팝 가수 중 네 번째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콘서트를 열게 됐다.

에이티즈는 다음 달 5일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가요소식] '영웅시대',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4억원 기부
▲ 니쥬 '코코넛', 오리콘 일간 음반 랭킹 1위 = JYP의 일본 현지 그룹인 니쥬가 정규 2집 '코코넛'으로 지난 18일 오리콘 일간 음반 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 19일 발매된 '코코넛'은 2021년 발매한 첫 정규 음반 'U' 이후 1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니쥬의 정규 음반이다.

니쥬는 9월까지 일본 7개 지역에서 15회에 걸쳐 열리는 두 번째 단독 투어 콘서트 '니쥬 라이브 위드 유'로 관객과 만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