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다가구주택 축대 무너져…주민 28명 대피 입력2023.07.20 07:34 수정2023.07.20 07: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밤새 부산의 한 다가구주택 축대가 무너져 주민들이 대피했다. 20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서구 암남동의 3층짜리 다가구주택 축대 일부가 무너져 위험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다가구주택 주민과 인근지역 주민 등 14가구 28명을 대피시켰다. 최근 내린 많은 비가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현장에서는 안전진단이 실시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부지법 난동, 극우 유튜버 관련 있다면 수사할 것"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서 벌인 집단 폭력 사태와 관련해 극우 유튜버들도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했다.이 직무대행은 19일 오전 10시 15분께 서부지법을 찾아 피해 상황... 2 최상목 "도저히 상상 어려운 폭력사태…법적책임 물을 것"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한 지지자들이 일으킨 '서울서부지법 폭력사태'에 대해 "경찰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정면으로 훼손한 이번 ... 3 윤상현 의원, 법원 담 넘은 尹 지지자들에 "곧 석방될 것" 발언 19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되자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난입한 지지자 40여명이 경찰에 연행된 가운데,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진행되던 지난 18일 법원 담을 넘은 윤 대통령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