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조선해양축제 내달로 연기 입력2023.07.20 17:32 수정2023.07.21 01:00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 동구는 21일 개막할 예정이던 울산조선해양축제를 다음달 25~26일로 연기한다.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속출하는 인명 피해에 애도의 뜻을 표하고, 피해 복구와 안전사고 방지에 총력을 다한다는 취지다. 일산해수욕장에서 운영 중인 스탠드 업 패들보드(SUP) 무료체험교실과 어린이 물놀이장 등 프로그램은 예정대로 진행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남의 변신…문화콘텐츠 산업 집중 육성 경상남도가 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문화콘텐츠산업을 찍었다. 경남 성장을 이끌어 온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추가하는 동시에 수도권에만 집중된 문화콘텐츠산업 기반을 지역에도 뿌리내리게 하기 위해서다. ... 2 부산 '금융 중심' 도약 잰걸음…데이터센터 설립, 특구 도입 부산시가 핵심 인프라 구축과 인재 육성을 중심으로 한 금융산업 육성 전략을 내놨다. 부산시는 20일 문현동 아바니센트럴부산에서 ‘부산 금융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부산국제금융센터... 3 HD현대건설기계-울산시 '스마트팩토리' 협력 HD현대건설기계가 2000여억원을 들여 울산공장의 노후화된 생산라인과 설비를 새롭게 정비하는 울산캠퍼스 선진화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20일 울산시에 따르면 HD현대건설기계는 2025년 6월까지 일산동 일대 부지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