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 경제부총리 만나 역점사업 7건 국비지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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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환경 시험시설 구축 등 7개 사업에 784억 지원 요청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0일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만나 도 역점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예산 지원을 건의한 주요 사업은 ▲ 바다정거장(바다역) 조성 ▲ 신항만 비즈니스센터 건립 ▲ 우주환경 시험시설 구축 ▲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 조성 등 7건이다.
▲ 초대형 고온등방압 분말야금 기술(PM-HIP) 핵심 제조공정 기술개발 ▲ 경남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도 포함됐다.
이들 사업에 필요하다고 요청한 국비는 784억원 규모다.
경남도는 정부의 건전재정 원칙에 따라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 간부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기획재정부와 국회 등을 직접 방문해 적극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박 지사는 "우주항공, 원전, 방위산업 등 경남의 전략산업들이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이라며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경남의 역점사업들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날 예산 지원을 건의한 주요 사업은 ▲ 바다정거장(바다역) 조성 ▲ 신항만 비즈니스센터 건립 ▲ 우주환경 시험시설 구축 ▲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 조성 등 7건이다.
▲ 초대형 고온등방압 분말야금 기술(PM-HIP) 핵심 제조공정 기술개발 ▲ 경남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도 포함됐다.
이들 사업에 필요하다고 요청한 국비는 784억원 규모다.
경남도는 정부의 건전재정 원칙에 따라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 간부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기획재정부와 국회 등을 직접 방문해 적극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박 지사는 "우주항공, 원전, 방위산업 등 경남의 전략산업들이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이라며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경남의 역점사업들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