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연말까지 평내동 호만천 1.1㎞ 경관 개선 입력2023.07.19 15:52 수정2023.07.19 15: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 남양주시는 연말까지 평내동 도심 하천인 호만천 산책로 1.1㎞ 구간의 경관을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 6억 원을 투입해 곳곳에 친수공간과 쉼터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호평교 주변에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경관 조명을 연출해 야간 산책 명소로 만들 예정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호만천 경관 개선 사업이 완료되면 내년 봄 호만3교와 호만6교 사이 벚꽃길이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통령·공공기관장 임기 맞추자는 민주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과 공공기관 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키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부가 일부 공공기관 임원을 여당 인사로 채우는 이른바 ‘알박기 인사’에 대응하겠다는 취지인데, 여권에서는 &ldqu... 2 민주, 상속세법 패스트트랙서 제외…여야 합의 초읽기 더불어민주당이 상속세 공제 한도를 늘리는 내용의 상속세법 개정안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려던 방침을 11일 철회했다. 여야가 배우자 상속세를 전면 폐지하자는 데 뜻을 모으면서 상속세법 개정안을 합의 처리... 3 23년 만에 새 단장한 운전면허…위·변조 더욱 어려워졌다 대한민국 자동차운전면허증 모양이 23년 만에 바뀌었다.한국도로교통공단은 보안성 강화를 위해 최신 기법을 적용한 자동차 운전면허증을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제작 발급한다고 11일 밝혔다.새로운 운전면허증에는 돌출 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