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주니어·카데트 탁구대표팀 아시아 챔피언십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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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성과 박규현(이상 미래에셋증권), 김가온(두호고), 임도형(대전동산고)으로 이뤄진 주니어 대표팀은 18일(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준결승에서 일본을 매치 점수 3-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주니어 대표팀은 19일 중국을 상대로 우승에 도전한다.
주니어 대표팀은 라오스에서 열린 지난해 대회에서는 준결승에서 중국에 져 3위에 자리했다.
권혁(대전동산중), 이승수(대전동문초), 김수환(내동중)으로 꾸려진 남자 카데트 대표팀도 대만과 준결승에서 3-0으로 승리해 결승에 올랐다.
카데트 대표팀 역시 결승에서 중국을 상대한다.
한편, 여자 주니어 대표팀과 카데트 대표팀은 나란히 3위로 대회 일정을 마감했다.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이다은(문산수억고), 김성진(대송고), 박가현(대한항공)으로 이뤄진 주니어 대표팀은 중국과 준결승전에서 0-3으로 졌다.
유예린, 김은서(이상 문성중), 정예인(문산수억중)으로 꾸려진 카데트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일본에 0-3으로 패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