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中선양대, 연합석박사과정 운영…한중 2인 지도교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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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는 중국 선양대학교와 연합석박사과정에 관한 국제교류 협정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 중국 선양대햑교에서 열린 국제교류 협정 체결식에는 김동주 우석대 국제교류원장과 자오옌즈(趙彦志) 선양대 총장 등 양 대학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우석대는 협정에 따라 선양대 교수 8명을 연합석박사과정 겸직 교수로 초빙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우석대 석·박사생을 대상으로 한중 2인 지도교수제를 운영할 방침이다.
또 두 대학은 중국 교육부의 중외합작프로그램 비준을 받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남천현 총장은 "두 대학이 인재 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원활히 추진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국의 발전에 필요한 지식과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난 17일 중국 선양대햑교에서 열린 국제교류 협정 체결식에는 김동주 우석대 국제교류원장과 자오옌즈(趙彦志) 선양대 총장 등 양 대학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우석대는 협정에 따라 선양대 교수 8명을 연합석박사과정 겸직 교수로 초빙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우석대 석·박사생을 대상으로 한중 2인 지도교수제를 운영할 방침이다.
또 두 대학은 중국 교육부의 중외합작프로그램 비준을 받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남천현 총장은 "두 대학이 인재 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원활히 추진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국의 발전에 필요한 지식과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