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수해복구에 병력 1만1천명 투입…누적 3만2천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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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19일 경북 예천 등 수해지역 34개 시군에 장병 1만1천명과 장비 670여대를 투입해 실종자 수색과 피해 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이번 수해 피해 대응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지금까지 장병 3만2천여명과 장비 1천210여대를 투입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집중호우 사망자는 44명, 실종자는 6명으로 집계됐고, 1만6천490명이 일시대피에 나섰다.
아울러 서울 넓이의 절반 이상인 3만1천ha의 농경지가 침수 등의 피해를 봤다.
/연합뉴스
군은 이번 수해 피해 대응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지금까지 장병 3만2천여명과 장비 1천210여대를 투입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집중호우 사망자는 44명, 실종자는 6명으로 집계됐고, 1만6천490명이 일시대피에 나섰다.
아울러 서울 넓이의 절반 이상인 3만1천ha의 농경지가 침수 등의 피해를 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