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사 "공동경비구역 견학 중 미국인 1명 월북" 입력2023.07.18 19:05 수정2023.07.18 19: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유엔군사령부는 18일 "공동경비구역을 견학하던 미국인 한 명이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이어 "우리는 현재 북한이 이 인원의 신병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사건 해결을 위해 북한군과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 해군 전략핵잠수함 '켄터키', 42년 만에 부산 기항 한미 핵협의그룹(NCG) 출범 회의날에 맞춰 미국 해군의 전략핵 잠수함(SSBN)이 부산항에 기항했다. 18일 국방부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급 SSBN ‘켄터키함’이 이날 오후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미국... 2 美SSBN 켄터키함 부산 입항…"北에 압도적 능력·태세 보여줘" NCG 개최날 맞춰 한국 기항 공개…사거리 1만2천㎞ SLBM 20여기 적재 가능 켄터키함장 "철통같은 확장억제 공약을 대한민국 국민에게 보여주고자" 미국 해군의 전략핵 잠수함(SSBN)이 18일 부산에 입항했다. ... 3 美 핵전략잠수함, 42년만 한국 기항…캠벨 "핵억제 의지 강조"(종합) 1981년 '로버트 리' 기항 이후 처음…한미정상 '워싱턴 선언' 이행 차원 첫 NCG 회의 계기 공개…"실질적 NCG 협의 때맞춘 SSBN 부산 기항은 핵억제 강력 의지" 미 전략핵잠수함(SSBN)이 42년 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