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지난 11일 정령을 발표해 모범 단위들에 '3대혁명붉은기'를 수여하기로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북청군 룡전과수농장이 3중 3대혁명붉은기, 농업위원회 덕성사과농장과 삼봉농장이 2중 3대혁명붉은기 수상 대상으로 뽑혔다.

3대혁명붉은기 쟁취 운동은 북한이 사회 전체의 주체사상화를 위한 사상·기술·문화 혁명을 추진하고자 1970년대 시작한 대중 동원 운동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