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수해 현장서 "실종자 수색·구조작업 총력" 입력2023.07.16 19:59 수정2023.07.16 19: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희근 경찰청장은 16일 오후 집중호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충북 청주시 오송읍과 경북 예천군을 찾아 "실종자 수색과 구조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유족 지원에도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윤 청장은 전국 시도경찰청장과 경찰서장에게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관할 지역 내 취약 요소를 세심히 점검하고 국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연 연말 대목&K팝·응원봉 흥행에도…웃지 못하는 속사정 [연계소문]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탄핵 정국 속에서 'K팝'이 축제 같은 분위기의 평화 집회를 이끈 주역으로 주목받았다. 현장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따라부르며 응원봉을 흔드는 생소한 집회 풍경은 외신도 집중 조명했... 2 '계엄 사태' 이기흥·정몽규에겐 호재?…당선돼도 당분간은 '직무정지' 대한체육회장 3선을 노리는 이기흥 회장이 법원의 가처분 신청 기각으로 '직무 정지' 상태가 유지되면서 상당 기간 법정 공방이 불가피해졌다.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송각엽 부장판사)는 13일 이기흥 회장이... 3 "블라인드 글 봤어요?" 논란 커지자…매일유업 "일부 제품 회수" 매일유업은 품질 이상에 따라 매일우유 오리지널(멸균) 200mL 일부 제품을 회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 대기업 연구원이 마신 뒤 심각한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는 내용의 글이 블라인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