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목천읍 동평리 일대 주택 옹벽 무너져 주민 10명 대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천안시와 천안 동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동남구 목천읍 동평리 일대에서 주택 옹벽이 무너져내려 집주인과 인근 주택 주민 등 4가구 10명이 대피했다.
동남구 수신면 장산지구에서는 비닐하우스 20여동과 논이 침수됐으며, 침수면적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아산지역에서도 곡교천 수위 상승으로 염치읍 곡교리와 석정리 일대 일부가 침수돼 주민들에게 염치초등학교로 대피하라는 문자가 발송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