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운데)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오른쪽)이 13일(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 앞에서 어깨동무를 한 채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프랑스 혁명기념일을 맞아 주빈으로 초대된 모디 총리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프랑스와의 군사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인도 국방부는 프랑스산 라팔 전투기 26대와 잠수함 3척 최종 구매를 승인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