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의 현대미술 한자리에…전주서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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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들의 현대미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한·중·일 현대미술 교류전'이 14일 오후 전북 전주시 팔복예술공장에서 개막했다.
한 달간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올해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전주시와 중국 청두시·메이저우시, 일본 시즈오카현의 작가 11명이 참여해 회화, 설치, 조각, 영상 등의 작품을 소개한다.
참여 작가들은 동아시아 현대미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도 갖는다.
전주시는 오는 25일부터는 동아시아 청소년 전통놀이 문화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교류전이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한·중·일 문화도시들의 친밀감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 달간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올해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전주시와 중국 청두시·메이저우시, 일본 시즈오카현의 작가 11명이 참여해 회화, 설치, 조각, 영상 등의 작품을 소개한다.
참여 작가들은 동아시아 현대미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도 갖는다.
전주시는 오는 25일부터는 동아시아 청소년 전통놀이 문화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교류전이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한·중·일 문화도시들의 친밀감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