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산시당 위원장에 전봉민 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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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산시당은 14일 시당에서 운영위원회를 열어 참석위원 만장일치로 전봉민 국회의원(수영)을 신임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전봉민 신임 시당위원장은 "내년 총선에서 부산 18개 선거구 모두에서 승리해 국민의힘이 국회 과반 의석을 차지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는 물론, 민주당이 반대하는 산업은행 부산 이전도 연말까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민주당의 무책임한 후쿠시마 정치 괴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수산업계를 살리기 위한 노력과 함께 부산의 경기가 되살아나도록 국민의힘이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시당은 지난 9일 후보자 등록 공고를 하고, 10일 하루 동안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에는 전 의원이 단독 신청했고, 단독 후보일 경우 시당 운영위원회에서 선출토록 한 규정에 따라 이날 운영위원회를 열어 전 의원을 시당 위원장으로 뽑았다.
/연합뉴스
전봉민 신임 시당위원장은 "내년 총선에서 부산 18개 선거구 모두에서 승리해 국민의힘이 국회 과반 의석을 차지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는 물론, 민주당이 반대하는 산업은행 부산 이전도 연말까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민주당의 무책임한 후쿠시마 정치 괴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수산업계를 살리기 위한 노력과 함께 부산의 경기가 되살아나도록 국민의힘이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시당은 지난 9일 후보자 등록 공고를 하고, 10일 하루 동안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에는 전 의원이 단독 신청했고, 단독 후보일 경우 시당 운영위원회에서 선출토록 한 규정에 따라 이날 운영위원회를 열어 전 의원을 시당 위원장으로 뽑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