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다가구주택서 불…2천500여만 원 피해 입력2023.07.14 07:21 수정2023.07.14 07: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13일 오후 8시 33분께 경기 의정부시의 2층짜리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1가구 49㎡를 태워 2천548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주택에는 8가구가 거주하고 있었으며 당시 주택에 있던 9명이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개혁신당 대선후보에 이준석…조기대선 대비 첫 주자 [종합] 이준석 의원이 18일 개혁신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개혁신당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 인용돼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에 대비해 원내 정당 중 가장 처음으로 대선 후보를 확정 지었다.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6... 2 원희룡 "헌재 선고에 승복? 재판 공정하면 필요 없는 얘기" 국민의힘 지도부를 비롯한 주요 대권주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메시지를 내고 있는 가운데,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승복은 애초에 필요가 없는 이야기"라고 밝혀 ... 3 안철수 "이재명, 5개 재판 다 무죄 받으면 출마하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진행 중인) 5개 재판 결과가 다 나온 다음 무죄를 다 받으면 그때 출마하라"고 말했다.안 의원은 이날 SBS 유튜브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