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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 바다가 주는 선물 '해양치유 밥상' 2호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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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회·물회, 어전 쟁반, 해초 돌솥밥 등 10가지 메뉴

    완도 바다가 주는 선물 '해양치유 밥상' 2호점 지정
    전남 완도군은 13일 해양치유 밥상 2호점 지정식을 가졌다.

    해양치유 밥상 2호점은 완도읍에 있는 완도회 타운으로 전복죽부터 생선튀김, 해초 샐러드, 해물 모둠, 회(전복, 광어, 제철 생선회 2종), 전복 해초 물회, 어전 쟁반, 장어 철판구이, 해초 돌솥 밥 등 10가지 메뉴로 청정 완도 바다의 건강한 맛을 담았다.

    특히 어전 쟁반은 군과 길 신문화전략연구원, 업체가 함께 개발한 음식으로 생선 뼈를 장시간 고아 만든 육수에 각종 채소와 생선 전, 활전복 등을 약한 불에서 끓여 특제소스와 함께 먹으면 별미이다.

    해양치유 밥상은 완도의 특산물인 전복과 생선회, 해조류, 비파를 활용해 맛과 영양이 좋음은 물론 국민 건강을 선도하는 '치유의 섬' 완도만의 건강한 메뉴를 보급하기 위해 개발됐다.

    해양치유 밥상 한 상 차림(2인 이상 주문)은 이날부터 완도회 타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해양치유 밥상 1호점은 신지면 소재 '모래뜰'로 주메뉴인 '전복 해조류 떡갈비' 힐링 음식으로 호평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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