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간호사 운영체계 구성해야"…정부, 협의체 2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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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른바 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로 불리는 진료지원인력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13일 오후 2차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윤석준 고려대 교수가 2021년부터 올해 4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실시한 진료지원인력 관련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선방안 등을 토의한다.
윤 교수는 ▲ 의료기관별 특성에 맞는 진료지원인력 관리·운영체계 구성 ▲ 의료기관 자체 교육훈련체계 강화와 임상학회 등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 마련 ▲ 의사와 진료지원인력이 수행한 업무 기록·공동서명 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지난달 의료현장 전문가와 보건의료단체, 환자단체 등에서 추천한 위원들로 협의체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열었다.
당시 대한의사협회는 PA 간호사의 제도화 자체에 반대하며 협의체 불참을 선언했다.
/연합뉴스
이날 회의에서는 윤석준 고려대 교수가 2021년부터 올해 4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실시한 진료지원인력 관련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선방안 등을 토의한다.
윤 교수는 ▲ 의료기관별 특성에 맞는 진료지원인력 관리·운영체계 구성 ▲ 의료기관 자체 교육훈련체계 강화와 임상학회 등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 마련 ▲ 의사와 진료지원인력이 수행한 업무 기록·공동서명 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지난달 의료현장 전문가와 보건의료단체, 환자단체 등에서 추천한 위원들로 협의체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열었다.
당시 대한의사협회는 PA 간호사의 제도화 자체에 반대하며 협의체 불참을 선언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