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학교로 찾아오는 수석교사' 운영…수업역량 강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도교육청은 수업혁신 정책을 위한 '학교로 찾아오는 수석교사' 사업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학교로 찾아오는 수석교사는 도내 수석교사 미배치 학교를 대상으로 수석교사 시범수업 및 컨설팅을 시행해 수업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도교육청은 수석교사를 신청 학교로 보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범수업을 하고, 교사들에게 컨설팅을 진행한다.
수석교사의 시범수업은 신청 학급 교사뿐만 아니라 해당 학교 모든 교원에게 공개된다.
임대섭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수업혁신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모든 교사가 협력해 교실 수업을 연구하고, 수업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교직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학교로 찾아오는 수석교사는 도내 수석교사 미배치 학교를 대상으로 수석교사 시범수업 및 컨설팅을 시행해 수업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도교육청은 수석교사를 신청 학교로 보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범수업을 하고, 교사들에게 컨설팅을 진행한다.
수석교사의 시범수업은 신청 학급 교사뿐만 아니라 해당 학교 모든 교원에게 공개된다.
임대섭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수업혁신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모든 교사가 협력해 교실 수업을 연구하고, 수업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교직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