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강원 기초학력 보장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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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교육환경 지원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엄기호(철원2)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교육감이 기초학력 보장 정책의 기본 방향과 추진 목표, 평가 지표와 결과, 진단검사 지원, 학습지원 대상 학생 선정과 학습지원 교육 사항을 수립·시행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기초학력 진단 검사 장려를 위해 검사를 시행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하도록 규정했다.
다만 진단검사 결과는 교육기관정보공개법 등 법령에 따라 제한적인 범위에서 학교 운영위 등에 정보를 제공하도록 했다.
조례안은 오는 21일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강원특별자치도 고령친화도시 연구회 창립
(춘천=연합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강원특별자치도 고령친화도시 연구회'가 오는 12일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한다.
연구회는 가파른 고령화 시대 실태를 파악하고, 정책과 관심 부족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모색한다.
각기 다른 상임위원회 소속 12명으로 구성했으며, 연구회를 제안한 더불어민주당 박윤미(원주2) 의원이 회장을 맡는다.
박 의원은 "고령화 시대는 우리 사회의 현실이며, 고령층 증가로 인한 비용 부담은 여러 문제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고령친화도시 선진 본보기가 되도록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엄기호(철원2)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교육감이 기초학력 보장 정책의 기본 방향과 추진 목표, 평가 지표와 결과, 진단검사 지원, 학습지원 대상 학생 선정과 학습지원 교육 사항을 수립·시행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기초학력 진단 검사 장려를 위해 검사를 시행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하도록 규정했다.
다만 진단검사 결과는 교육기관정보공개법 등 법령에 따라 제한적인 범위에서 학교 운영위 등에 정보를 제공하도록 했다.
조례안은 오는 21일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강원특별자치도 고령친화도시 연구회 창립
(춘천=연합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강원특별자치도 고령친화도시 연구회'가 오는 12일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한다.
연구회는 가파른 고령화 시대 실태를 파악하고, 정책과 관심 부족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모색한다.
각기 다른 상임위원회 소속 12명으로 구성했으며, 연구회를 제안한 더불어민주당 박윤미(원주2) 의원이 회장을 맡는다.
박 의원은 "고령화 시대는 우리 사회의 현실이며, 고령층 증가로 인한 비용 부담은 여러 문제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고령친화도시 선진 본보기가 되도록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