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제12대 개원 1주년 결의대회…"도민만을 위한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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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는 11일 도의회 현관 앞에서 제12대 도의회 개원 1주년을 기념해 도의회의 새로운 도약과 도민을 위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지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도의회 전체 의원들이 참여한 이날 대회에서 도의회가 점차 발전하고 미래를 지향한다는 의미에서 최연소 도의원인 윤준영(거제3) 의원이 결의문을 낭독했다.
도의원들은 결의문에서 "낮은 자세로 도민 목소리를 경청하며 쌍방향 소통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합리적인 대안 제시로 지역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겠다"며 "견제와 감시로 의회 위상 제고와 지방정부의 한 축으로 열정을 다하며, 민생 중심 의정활동으로 경남 발전을 위해 힘차게 정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진부 의장은 "오직 도민만을 위한 의회다운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전 도의원은 남은 임기 동안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도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결의대회에 이어 도의회는 제4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도청·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 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국민의힘 조영명(창원13) 의원 등 6명의 의원이 '경남 문화재 자치 실현', '과밀학급 해소', '비정규직 노동자 임금 격차 해소', '자율방범대 활성화' 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연합뉴스
도의회 전체 의원들이 참여한 이날 대회에서 도의회가 점차 발전하고 미래를 지향한다는 의미에서 최연소 도의원인 윤준영(거제3) 의원이 결의문을 낭독했다.
도의원들은 결의문에서 "낮은 자세로 도민 목소리를 경청하며 쌍방향 소통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합리적인 대안 제시로 지역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겠다"며 "견제와 감시로 의회 위상 제고와 지방정부의 한 축으로 열정을 다하며, 민생 중심 의정활동으로 경남 발전을 위해 힘차게 정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진부 의장은 "오직 도민만을 위한 의회다운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전 도의원은 남은 임기 동안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도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결의대회에 이어 도의회는 제4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도청·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 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국민의힘 조영명(창원13) 의원 등 6명의 의원이 '경남 문화재 자치 실현', '과밀학급 해소', '비정규직 노동자 임금 격차 해소', '자율방범대 활성화' 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