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나토, 우크라 가입 타진에 '긍정적 신호'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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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앞서 회원국 가입을 타진해온 우크라이나에 '긍정적 신호'를 줄 것이라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나토 정상회의가 개막하는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토가 공동성명으로 우크라이나의 가입 추진에 "긍정적 신호"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또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하원과 협의해 튀르키예로 F-16 전투기 이전 계획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나토 정상회의가 개막하는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토가 공동성명으로 우크라이나의 가입 추진에 "긍정적 신호"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또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하원과 협의해 튀르키예로 F-16 전투기 이전 계획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