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연합, 16일부터 1주일간 부산서 'IYF 월드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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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비정부기구(NGO) 국제청소년연합(IYF)은 오는 16∼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제26회 IYF 월드캠프'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IYF 월드캠프는 매년 여름 세계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인성을 키우며 글로벌 리더의 자질을 익히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행사로 열린다.
65개국에서 3천500여 명의 대학생과 각국 청소년부·교육부 장관, 대학 총장 및 교육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월드캠프의 주제는 '연결된 세계'다.
IYF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 강연과 명사 초청 강연, 세계 각국의 전통문화 공연, 클래식 음악 콘서트, 세계 문화 박람회 등으로 구성된다.
이 기간에 각국의 청소년 문제와 해결책을 논의하는 교육포럼과 세계장관포럼 등도 예정돼 있다.
월드캠프 개막식은 16일 오후 7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IYF 월드캠프는 매년 여름 세계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인성을 키우며 글로벌 리더의 자질을 익히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행사로 열린다.
65개국에서 3천500여 명의 대학생과 각국 청소년부·교육부 장관, 대학 총장 및 교육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월드캠프의 주제는 '연결된 세계'다.
IYF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 강연과 명사 초청 강연, 세계 각국의 전통문화 공연, 클래식 음악 콘서트, 세계 문화 박람회 등으로 구성된다.
이 기간에 각국의 청소년 문제와 해결책을 논의하는 교육포럼과 세계장관포럼 등도 예정돼 있다.
월드캠프 개막식은 16일 오후 7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