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특별자치도추진단 조직 확대…3개 팀→1국 3과 1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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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특별자치도추진단을 기존 3개 팀에서 1국 3과 12팀으로 확대했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12월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된 뒤 3개 팀을 가동해 왔다.
도는 그동안 14개 시·군, 의회, 교육청과 합심해 특례 655건을 발굴하고 232개 조문의 특별법 전부개정안을 마련했다.
특별자치도추진단은 총괄지원과, 특례정책과, 자치제도과 등 3개 과로 구성돼 업무 영역을 확장해 체계적으로 입법 대응에 나선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그동안 소규모 팀 구성과 겸직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추진단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여건이 마련됐다"며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으로 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는 지난해 12월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된 뒤 3개 팀을 가동해 왔다.
도는 그동안 14개 시·군, 의회, 교육청과 합심해 특례 655건을 발굴하고 232개 조문의 특별법 전부개정안을 마련했다.
특별자치도추진단은 총괄지원과, 특례정책과, 자치제도과 등 3개 과로 구성돼 업무 영역을 확장해 체계적으로 입법 대응에 나선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그동안 소규모 팀 구성과 겸직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추진단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여건이 마련됐다"며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으로 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