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평양산원서 539번째 세쌍둥이 퇴원 입력2023.07.05 17:14 수정2023.07.05 17: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 평양산원에서 539번째로 출산한 세쌍둥이가 지난 4일 퇴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아들 둘에 딸 1명인 이들은 출산 당시 몸무게가 각 1.6㎏, 1.78㎏, 2.3㎏이었다가 퇴원할 때는 모두 4㎏ 이상으로 늘어났다고 통신은 전했다. 평양산원은 북한 최대 여성 종합병원으로, 세쌍둥이 출산을 전문 관리하는 '삼태자과'가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권성동 "尹 석방 당연, '불법감금' 특수본에 책임 묻겠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8일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의 구속 취소 즉시 항고 포기로 석방된 것과 관련해 "지극히 당연한 석방"이라면서 "대통령을 불법감금한 (검찰 비상계엄) 특수수사본부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 2 관저 돌아온 尹, 강아지 안아주고 김 여사와 김치찌개 식사 체포 52일 만에 석방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돌아간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및 일부 참모진과 김치찌개로 간단히 식사했다.뉴스1 등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8일 "(윤 대통령이) 자택에 도착한 ... 3 "한국 대통령 감옥서 풀려나"…외신도 일제히 '尹 석방' 보도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을 주요 외신들도 신속하게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8일 "윤 대통령이 석방되면서 변호인을 통해 '불법을 바로잡아준 중앙지법 재판부의 용기와 결단에 감사드린다"'는 입장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