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298원에 장 마감…엔화 환율은 800원대
원·달러 환율이 1298.6원에 장을 마감했다.

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외환 시장 내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2.8원 하락한 1298.6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장초 환율은 위원화 강세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으나, 위안화 기준환율이 시장 예상보다 낮게 발표되자 장중 1305.9원까지 상승하기도 했지만, 달러 매도 물량이 유입하면서 상승세가 꺾였다.

엔화 환율은 900원 밑으로 내려왔다. 오후 3시 30분 원·엔 재정 환율은 100엔당 897.69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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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