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 발달장애인 대상 복지관 프로그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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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 임직원 10여 명은 전날 서울 동작구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 발달장애인 대상 직업훈련반 작업 활동, 방송 댄스, 확장현실(XR) 체험, 포켓볼 등 프로그램에 참여해 발달장애인과 시간을 보냈다.
연맹은 "발달장애인의 축구 참여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인-비장애인 통합축구를 확산하고자 이같이 활동했다"고 전했다.
연맹은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4월 연맹 임직원과 발달장애인 선수가 모인 장애인-비장애인 통합축구팀 FC보라매를 창단해 매달 두 번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