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노래한다'…27일부터 9월까지 연천서 'DMZ국제음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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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은 오는 27일부터 9월 23일까지 전곡리유적지와 연천수레울아트홀 등에서 '제10회 연천DMZ국제음악제'를 연다고 5일 밝혔다.
클래식 음악축제인 연천DMZ국제음악제는 축제 기간 4개국 30여 명의 연주자들이 평화의 선율을 들려준다.
올해 행사는 음악을 통해 남과 북, 이념과 이념, 과거와 미래를 연결해 미래 세대들에게 평화와 희망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아 'Bridge'라는 주제로 열린다.
27일에는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정전 70주년 기념음악회'가, 29일과 다음 달 1일에는 허브빌리지 올리브홀에서 아티스트 콘서트 시리즈 Ⅰ, Ⅱ'가 각각 펼쳐진다.
다음 달 2일에는 음악제 10주년 기념 갈라콘서트가, 9월 23일에는 전곡리유적지 특설무대에서 '클로징 콘서트'가 각각 열린다.
음악제의 자세한 일정과 공연 프로그램은 축제 공식 홈페이지(www.dmzimf.com)를 참조하면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볼 수 있으며, 좌석 예매 및 문의는 축제 사무국(☎ 031-955-5985)으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클래식 음악축제인 연천DMZ국제음악제는 축제 기간 4개국 30여 명의 연주자들이 평화의 선율을 들려준다.
올해 행사는 음악을 통해 남과 북, 이념과 이념, 과거와 미래를 연결해 미래 세대들에게 평화와 희망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아 'Bridge'라는 주제로 열린다.
27일에는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정전 70주년 기념음악회'가, 29일과 다음 달 1일에는 허브빌리지 올리브홀에서 아티스트 콘서트 시리즈 Ⅰ, Ⅱ'가 각각 펼쳐진다.
다음 달 2일에는 음악제 10주년 기념 갈라콘서트가, 9월 23일에는 전곡리유적지 특설무대에서 '클로징 콘서트'가 각각 열린다.
음악제의 자세한 일정과 공연 프로그램은 축제 공식 홈페이지(www.dmzimf.com)를 참조하면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볼 수 있으며, 좌석 예매 및 문의는 축제 사무국(☎ 031-955-5985)으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