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나토 정상회의 앞두고 獨총리와 통화…"준비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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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를 앞두고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통화했다.
백악관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이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숄츠 통리와 통화했다"고 밝혔다.
두 정상은 동맹 강화 방안을 포함해 회의 의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숄츠 총리는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이해 축하도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오는 9일부터 13일 영국과 리투아니아, 핀란드를 순방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10일 영국에서 찰스 3세와 면담한다.
리시 수낵 총리와의 회담도 예정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11~12일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지난 4월 나토에 가입한 핀란드를 방문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연합뉴스
백악관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이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숄츠 통리와 통화했다"고 밝혔다.
두 정상은 동맹 강화 방안을 포함해 회의 의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숄츠 총리는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이해 축하도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오는 9일부터 13일 영국과 리투아니아, 핀란드를 순방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10일 영국에서 찰스 3세와 면담한다.
리시 수낵 총리와의 회담도 예정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11~12일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지난 4월 나토에 가입한 핀란드를 방문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