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8시22분께 충북 음성군 생극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충북 음성 돈사서 화재…284마리 폐사
이날 화재로 분만사에 있던 돼지 284마리가 모두 폐사하고 축사 약 110㎡가 불에 타 4천500만원의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여분 만에 진화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분만사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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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