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신라힙합페스티벌 개최…정상급 아티스트 대거 출연
경북문화관광공사는 8월 5일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2023 신라힙합페스티벌'을 개최한다.

4일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오후 1시부터 7시간 동안 엑스포대공원 백결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힙합축제에는 국내 정상급 힙합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한다.

이지환, 백한솔을 비롯해 김승민, 장래원, 장지수, 이재준, 이창호, 김재하, 윤현선 등이 출연한다.

공연장은 스탠딩존과 계단식 스탠드 좌석으로 힙합 아티스트와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하며 즐길 수 있다.

관람 대상은 12세 이상이다.

1인당 4만원인 관람권은 멜론에서 온라인으로 살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