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즈공화국, 가천길재단 회장에 감사장…"나눔의료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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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은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이 키르기즈공화국 보건국과 국회로부터 각각 공로상과 감사장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키르기즈공화국은 아시아 저개발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나눔 의료를 지속 실천하는 이 회장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상을 수여했다.
가천길재단은 2011년부터 최근까지 키르기즈공화국 심장병 어린이 55명을 초청해 치료했다.
키르기즈공화국은 2015년에도 이 회장의 공로를 인정해 정부 최고 훈장을 수여한 바 있다.
길병원은 1996년부터 최근까지 몽골·필리핀·베트남·캄보디아 등 아시아 저개발국 심장병 어린이 434명을 초청해 치료했다.
길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했던 해외 나눔 의료를 지난 5월 몽골 현지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재개했다.
/연합뉴스
키르기즈공화국은 아시아 저개발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나눔 의료를 지속 실천하는 이 회장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상을 수여했다.
가천길재단은 2011년부터 최근까지 키르기즈공화국 심장병 어린이 55명을 초청해 치료했다.
키르기즈공화국은 2015년에도 이 회장의 공로를 인정해 정부 최고 훈장을 수여한 바 있다.
길병원은 1996년부터 최근까지 몽골·필리핀·베트남·캄보디아 등 아시아 저개발국 심장병 어린이 434명을 초청해 치료했다.
길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했던 해외 나눔 의료를 지난 5월 몽골 현지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재개했다.
/연합뉴스